2020년 2월 28일 4개 섬[조발도, 낭도, 둔병도, 적금도]을 연결하는 대교가 개통하면서 여수시 화양면~고흥군 영남면까지 차로 갈 수 있게 되었으며, 많은 관광객들이 섬을 방문하고 있다. 공룡발자국 화석의 발견으로 체험학습형 관광지로 변모한 사도에도 관광 편의를 위한 다양한 투자가 계속되고 있어 아름다운 주변 환경과 함께 뛰어난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.